갈비 맛집 강강술래 당산점

며칠 전 친구들이 집에 놀러 와 집 근처 갈비 맛집이라고 알려진 강강술래 당산점을 다녀왔습니다.

차 타고 오고 가면서 한 번씩 봤던 곳인데 이번 기회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차를 타고 방문하면 발렛비용 1천 원을 지불하면 편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저는 걸어서 총총총 다녀 왔습니다.

 

강강술래 당산점은 선유도역과 당산역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고 합니다.

 

미리 전화를 해서 예약을 해놓은 상태여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자리에 앉아 음식을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1989년에 시작했다고 하네요 ㅎㅎ 

매장이 우리나라에도 있고 필리핀에도 있나 봅니다.

본점은 신림점이라고 합니다.

국내산 한우와 수입산 소고기 그리고 돼지고기도 판매합니다.

시간에 따라 점심 정식 및 저녁 정식도 판매합니다.

식사 메뉴와 음주류 메뉴는 위와 같이 있습니다.

강강양념구이 2인분과 추가로 한돈 양념구이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직원분들이 돌아다니시면서 고기도 알맣게 구워주십니다. 

다들 너무 친절하십니다 ㅎㅎ

로봇이 서빙도 해주고 ㅋㅋ

 

가격대는 있는 고깃집이지만, 매장 분위기와 서비스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소고기보단 돼지고기가 더 맛있는 매장인 거 같습니다.